김해음주운전변호사|대리기사 배차 불발 후 단거리 운전·자백으로 벌금형 선고된 사례

김해음주운전변호사 - 대리기사 배차 불발 후 단거리 운전 벌금 사례 자료 1
창원지방법원 2023고약7311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사건 사례 (1/2)
김해음주운전변호사 - 대리기사 배차 불발 후 단거리 운전 벌금 사례 자료 2
창원지방법원 2023고약7311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사건 사례 (2/2)

 

 

기관: 창원지방법원

사건번호: 2023고약7311

선고일: 2024년 3월 12일

죄명: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결과: 유죄

선고형·처분내용: 벌금 5,000,000원, 미납 시 일일 100,000원 환산한 기간 노역장 유치, 벌금 상당 금액 가납 명령

무엇이 문제된 사건이었나

이 사건은 2023년 10월 초, 피고인이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귀가 과정에서 이뤄진 음주운전 사건입니다. 사건의 핵심 쟁점은 운전의 개시점과 실제 운전거리, 사고·단속 경위 및 피고인의 태도였습니다. 검찰의 기초적 사실관계는 피고인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도로를 운전한 사실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존재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미지 기록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118% 및 약 10m 구간 운행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사고경위와 당시 상황 — 시간의 흐름

피고인은 2023년 10월 7일 저녁 부산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 5명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귀가를 위해 대리기사를 호출했으나 배차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술을 마시지 않은 친구가 차량을 운전하여 피고인의 거주지 인근 주차장까지 이동했습니다. 해당 주차장은 매우 협소한 골목 형태였고 친구는 주차 시 차량 손상 우려로 주차를 회피하자 피고인이 직접 운전하여 차량을 주차했습니다.

대리운전 이용기록증명서에는 2023.10.07 23:33로 기록되어 있어, 대리기사 호출과 배차 불발 사실이 문서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후 피고인은 술을 마시지 않은 친구를 택시로 귀가시키려 하는 중에 CCTV 관계센터의 신고로 경찰관이 출동했고, 경찰과 만나면서 피고인이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증거와 쟁점 — 무엇이 핵심이었나

이번 사건에서 변호인이 주목한 증거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 대리운전 이용기록증명서(2023.10.07 23:33): 대리기사를 호출했으나 배차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합니다.
  • 피고인 집 주차장 사진: 골목이 매우 협소하여 실제로 피고인이 주차를 위해 운전한 거리가 짧았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출되었습니다.
  • 피고인의 자필 반성문, 금주서약서, 준법서약서 등: 범행 인정 및 반성의 태도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 자동차말소등록사실증명서: 차량을 매각하거나 말소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재범 우려가 낮다는 점을 입증하려는 근거였습니다.
  • 음주측정 및 관련 기록(이미지 문서에 기록된 혈중알코올농도 0.118%): 객관적으로 취기가 확인되는 자료입니다.

법적 쟁점은 운전의 개시 시점과 운전거리의 의미였습니다. 변호인은 실질적 운전거리가 제한적(의견서에서는 약 5미터라고 주장)하다는 점을 들어 사건의 성격을 설명하려 했고, 반면 법원이 활용 가능한 객관기록에는 약 10m 구간 운전으로 기재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거리·행위의 구체성은 양측 입장 차이가 존재하는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변호인의 주장과 제출된 양형자료

변호인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양형을 다퉜습니다. 첫째, 대리기사를 호출했으나 배차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귀가과정이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둘째, 주거지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해 피고인이 직접 주차한 사실은 있으나 그 실질적 운전거리가 매우 짧았고, 단시간·단거리 운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셋째, 피고인이 사건 직후 경찰에 범행을 인정하고 적극 협조한 점, 반성문과 금주서약서 등 구체적 반성자료를 제출한 점, 차량을 말소(매각)하여 재범우려가 낮다는 점을 제출자료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피고인의 평소 행실을 뒷받침할 자료로 헌혈증명서(총 8회 분)가 제출되었고, 가족 부양 의무(특히 어머니의 건강상 사정)와 같은 정상자료를 양형참작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변호인 의견서(2023-11-15 작성)는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 선처를 요청하는 취지였습니다.

법원의 판단과 최종 결과

창원지방법원은 2024년 3월 12일 선고에서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5,000,000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처분문에는 벌금 미납 시 일일 100,000원 환산한 기간 노역장 유치 및 벌금 상당 금액 가납 명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고인에게는 과거 2014년 음주운전 관련 약식명령이 확정된 전력이 있었고, 이 사건에서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이미지 기록상 0.118%)와 10년 내 재범이라는 점이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법원은 제출된 반성자료와 재범방지를 위한 조치들을 감안하면서도, 객관적 음주수치와 전과 사실을 중하게 고려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 사례를 정리하는가 — 실무적 의미

이 사건은 단거리 운전 여부, 대리기사 호출 경위, 사건 직후의 태도와 양형자료가 서로 맞물려 판단에 영향을 준 전형적인 음주운전 사건입니다. 특히 다음 세 가지가 실제로 사건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먼저, 대리운전 호출 내역과 같은 객관적 기록은 변론에서 상황설명의 근거가 됩니다. 둘째, 현장의 물리적 조건(협소한 주차공간 등)과 주차장 사진은 운전행위의 성격을 설명하는 데 유의미했습니다. 셋째, 자백과 수사협조, 금주서약·차량 말소 등 구체적인 양형자료는 법원이 양형을 정할 때 고려되는 요소였습니다. 그러나 피고인의 과거 전력과 혈중알코올농도라는 객관적 불리함은 여전히 중대한 영향력을 가졌습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의 역할과 실제 수행

법률사무소 나인에서 이 사건을 맡아 저는 초기 기록검토부터 시작해 제출 가능한 모든 정상자료를 정리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대리운전 이용기록증명서의 확보 및 주차장 사진 정리를 지휘했고, 의견서 작성 과정에서 반성문·금주서약서·자동차말소등록사실증명서·헌혈증명서 등 양형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또한 경찰 조사 시점 이후의 진술변경 여부와 객관자료 간의 정합성을 중심으로 방어논리를 구성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는 제출된 자료들의 시간 순서를 정리하여, 왜 대리기사 호출이 있었는지·왜 귀가 과정에서 피고인이 직접 차를 움직였는지·그 운전의 실질적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법원에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의 성격에 맞춰 양형 관련 증거를 보강하는 데 집중했고, 최종적으로 법원은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이 먼저 확인하고 보존해야 할 것

이번 사건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거나 변론의 근거가 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유사한 상황이라면 다음을 우선 확인·보존하시길 권합니다.

  • 대리운전 호출 내역(이용기록증명서)과 호출 시각을 보관하세요. 호출 시도가 있었음을 증빙할 수 있습니다.
  • 현장 사진(주차공간·도로형태 등)을 가능한 한 원본으로 보존하세요. 주차장 사진은 운전거리·회피 가능성 등 설명에 도움이 됩니다.
  • 사건 직후의 행위(정차·구호·통화 등)를 시간순으로 정리해 두세요.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메모를 남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자필 반성문·금주서약서·준법서약서 등 반성의 의지와 재범방지 노력을 보여주는 자료를 준비하세요.
  • 차량 매각·말소 등의 조치를 실제로 취했다면 그 관련 서류를 보관하세요.
  • 통화기록·택시영수증·CCTV 존재 여부 등 객관자료의 위치와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세요.

이 중 일부는 사건 초기에 확보되어야 증거능력을 잃지 않습니다. 특히 통신·대리운전 관련 기록은 빠르게 발급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맺음말

이번 사건은 피고인의 자백과 반성, 그리고 대리기사 호출 경위와 주차장 특성 등 구체적 사실관계를 정리하여 양형자료를 제출한 사례입니다. 다만 객관적 음주수치와 과거 전력은 판결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고, 법원은 이를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김현태 변호사는 사건 초기부터 제출 가능한 자료를 하나씩 정리하고 의견서를 통해 반성과 재범방지 의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한편, 대리운전 기록과 주차장 사진 등 객관자료를 중심으로 변론을 전개했습니다.

김해 지역에서 음주운전 사건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먼저 현장과 관련된 객관자료(대리운전 기록, 통화기록, 주차장 사진 등)를 확보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정리된 자료는 변호인이 사건의 핵심 쟁점을 구성하고 양형자료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법률사무소 나인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인 김현태 변호사가 직접 사건을 검토하고 의견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사건을 대응합니다.

※ 본 사례는 실제 수행 사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결과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증거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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